출근하는 길에 코스모스가 살랑이고 ....
저 나무 뒤에선 낚시를 한다.
밀레의 여인네들이 이삭줍기가 상상되어지는 그런 들판 ...
그렇게 가을은 ...
내영혼의 깊은 곳에 파스텔같은 연한 소리를 흐트리며
나의 가슴에 찾아 오다...
출처 : 알럽짱
글쓴이 : 시니여(윤영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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