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루살렘 전경

나만의 고백

순환의 진리

그랄~~` 2012. 7. 3. 15:56

循環의 眞理 (순환의 진리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李  允  榮 -

 

   오늘,

   이천십이 년 유월하고도 스므여드레.

   백 여 년 만의 가뭄이라 땅이 哭을 하며 成기지 못한 새 잎 순이 말려들어간다.

     이는 人間의 逆流에서 起因한다.

 

   貨物聯隊가 罷業을 한다.

   왜 일까?

   이는 막힘이다.

 

 

  택시가 며칠째 罷業 중이다.

  무엇이 문제 일까?

  이는 斷絶이라고 말 할 수 있다.

 

 

  아이가 學校에서 自殺을 했다.

  왜 뛰어내렸을까?

  이는 分離이다.

 

 

  외 떨어지지도 않은 公衆化粧室에서는 핏덩이 아이가 울고 있었다.

  누구일까?

  이는 外面이다.

 

 

  與黨, 野黨 할 것 없이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댄다.

  목소리 큰 사람만 모아 놓아서일까?

  이는 慾心이다.

 

 

  내 몸의 血管이 高 脂血症으로 心腸이 힘들게 펄덕거림도

  이 또한 循環하지 못한 괴로움이다.

  막힘. 단절. 분리. 외면....그리고 욕심.

  이천십이 년, 오늘!

  우리 사회를 돌리고 있는 이 삐그덕거리는 수레바퀴들.

  疏通이 不通되고 있는 世事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나의 개똥 哲學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