循環의 眞理 (순환의 진리) - 李 允 榮 -
오늘,
이천십이 년 유월하고도 스므여드레.
백 여 년 만의 가뭄이라 땅이 哭을 하며 成기지 못한 새 잎 순이 말려들어간다.
이는 人間의 逆流에서 起因한다.
貨物聯隊가 罷業을 한다.
왜 일까?
이는 막힘이다.
택시가 며칠째 罷業 중이다.
무엇이 문제 일까?
이는 斷絶이라고 말 할 수 있다.
아이가 學校에서 自殺을 했다.
왜 뛰어내렸을까?
이는 分離이다.
외 떨어지지도 않은 公衆化粧室에서는 핏덩이 아이가 울고 있었다.
누구일까?
이는 外面이다.
與黨, 野黨 할 것 없이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댄다.
목소리 큰 사람만 모여 놓아서일까?
이는 慾心이다.
내 몸의 血管이 高 脂血症으로 心腸이 힘들게 펄덕거림도
이 또한 循環하지 못한 괴로움이다.
막힘. 단절. 분리. 외면....그리고 욕심.
이천십이 년, 오늘!
우리 사회를 돌리고 있는 이 삐그덕거리는 수레바퀴들.
疏通이 不通되고 있는 世事.
- 나의 개똥 哲學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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