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루살렘 전경

나만의 고백

[스크랩] 순환의 진리

그랄~~` 2014. 1. 13. 12:46

循環의 眞理 (순환의 진리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李  允  榮 -

 

오늘,

이천십이 년 유월하고도 스므여드레.

백 여 년 만의 가뭄이라 땅이 哭을 하며 成기지 못한 새 잎 순이 말려들어간다.

이는 人間의 逆流에서 起因한다.

 

貨物聯隊가 罷業을 한다.

왜 일까?

이는 막힘이다.

 

 

택시가 며칠째 罷業 중이다.

무엇이 문제 일까?

이는 斷絶이라고 말 할 수 있다.

 

 

아이가 學校에서 自殺을 했다.

왜 뛰어내렸을까?

이는 分離이다.

 

 

외 떨어지지도 않은 公衆化粧室에서는 핏덩이 아이가 울고 있었다.

누구일까?

이는 外面이다.

 

 

與黨, 野黨 할 것 없이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댄다.

목소리 큰 사람만 모여 놓아서일까?

이는 慾心이다.

 

 

내 몸의 血管이 高 脂血症으로 心腸이 힘들게 펄덕거림도

이 또한 循環하지 못한 괴로움이다.

막힘. 단절. 분리. 외면....그리고 욕심.

이천십이 년, 오늘!

우리 사회를 돌리고 있는 이 삐그덕거리는 수레바퀴들.

疏通이 不通되고 있는 世事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나의 개똥 哲學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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