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한울님과 하나님 이야기 " 두 번째 책 발간 한울님과 하나님 이야기 마태복음 6:9~12에는‘기도는 이렇게 하라’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주신 주기도문이 있다. 신앙생활 처음하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외우는 것이 이 주기도문일진데 이 주기도문은 언어와 민족이 달랐지만 크리스천들에 의해 수천 년 동안 모든 예배와 생.. 나만의 고백 2012.03.12
[스크랩] 가을부터 눈내린 밤... 오래 동안 사진기 안에 머물렀던 그림들을 들춰내는 가슴 시리 도록 젊은 밤 ... 밤이 이슥하여 ... 눈 내린 밤에 빠져 본다. 정원에 때묻지 않은 눈 .. 누가 먼저 밟으면 퇴화 될까 두려워 밟지 못하게 민통선을 그어 놓고 난간 넘어 보이는 눈 밭에, 나의 정절을, 순결을 바치고 싶다.. 나만의 고백 2012.01.06
[스크랩] 10월 12일... 가로수 丹楓 들던 어느 날 . 李 允 榮 뿌리 내릴 大地조차도 落葉에 가리워 진 그날. 가을은 부르지도 못하는 이름으로 눈물을 뿌리게 하고 그리움의 숲을 지나 바람이 머무는 곳에 이르러 잊혀지라고 소리친다. 나의 心腸은 유리상자에 갇혀 헐떡이다 못 내 지쳐 잊혀진 눈물로 몸을 덮고 이슬을 베고 .. 나만의 고백 2011.10.13
『 좌회전이 필요 없어 』본문 내용 창세기(Genesis) 1.명 칭 창세기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첫 글자를 따서 (베레쉬트:tyviareB(bereshth) 처음에, 태초에) 라고 기록 되어있다. 옛날 유대인들은 세계창조의 책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창세기라는 명칭은 본서 2:4의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은 이러하니라 라는 말.. 나만의 고백 2011.04.14
책 순서 『 어느 老母의 祈禱 』 몹시도 추운 겨울 어느 날... 『하나님! 우리 아들이 중동 사막에 일하러 나가 있는데 제발 춥지 않고 따뜻하게 일하게 해 주세요...』 중동 건설 붐이 한창이던 80년대 초, 아랫집 연로하신 집사님이 리비아 근로자로 나가 있는 아들을 위해 늘 하시던 기도이다. 열사(熱砂)의 나.. 나만의 고백 2011.04.14
[스크랩] 가을이 오는 소리 ... 출근하는 길에 코스모스가 살랑이고 .... 저 나무 뒤에선 낚시를 한다. 밀레의 여인네들이 이삭줍기가 상상되어지는 그런 들판 ... 그렇게 가을은 ... 내영혼의 깊은 곳에 파스텔같은 연한 소리를 흐트리며 나의 가슴에 찾아 오다... 나만의 고백 2010.10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