악인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는 이유
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심판도
받지 않고 흥하는 경우를 볼 때,
우리는 ‘왜’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.
아삽은 이에 대해 답을 얻었는데,
그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본 뒤에야 궁극적으로
악인은 결국 멸망하며 의인은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
되었다(시 73:17-20, 24).
하나님의 공의는 현재 세상에서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영원의 관점에서
바라볼 때 온전하게 이해되기 때문이다.
그리고 공의의 하나님의 관심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데 있으시기
때문이다(시 103:6; 사 45:22).
악인의 등불은 꺼진다!
잠언에서는 등불이 꺼진다는 표현들이 여러 번 나온다.
먼저 “악인의 등불이 꺼진다”(잠 13:9). 이 말은 의인의 의로운 행위는
빛처럼 널리 전해지지만 악인이 의지하는 재물, 지위, 명예 등은
곧 꺼지고 만다는 의미이다
“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의 등불은 꺼진다”(잠 20:20).
이 말은 십계명의 제5계명을 어기고 부모를 거역하는 자는 죽거나 가산이
다 없어져 버릴 것을 내포한 말이다(신 27:16; 잠 30:17).
출처 : 솔라그라시아
글쓴이 : 삼손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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